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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관 노화 건강 적신호 미리 예방하자
    건강.의료 2024. 2.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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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에 나도 모르게 변화하는 것들이 생길 때 제일 먼저 몸의 노화를 의심하게 됩니다.

    얼굴 주름이 깊어진다거나 흰 머리가 검은 머리 보다 많이 보일 때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무릎통증 등의 증상이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눈에 보이는 노화보다 더 중요하고 심각하게 주의해야 할 노화가 있습니다.

    바로 혈관 노화 입니다.

     

     

     

    혈관노화의 주요 원인과 주의할 점

    혈관의 나이가 몸의 나이라고 할 만큼 혈관의 노화는 우리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혈관에 나이가 들게 되면 혈관의 탄력이 사라질 뿐 아니라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혈관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과 같은 이물질이 점점 쌓이게 되고 노화가 지속될 경우에는 뇌졸중, 고혈압, 협심증 등의 심 내 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추운 계절이 아닌데도 손발이 차거나 조금만 무리해도 심장이 빨리뛰기 시작하면 혈관 노화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HIRA 빅데이터 개방포털 자료에 보면 매년 심혈관 질환 환자수가 증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노화가 시작되는 4~50대 부터 심혈관 질환 환자수가 눈의 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혈관 노화를 막아야 합니다.

    특히 일교차가 클때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더 커지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국환경보건학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교차가 1도이상 벌어질 때마다 심혈관 질환 사망률은 2%씩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허혈성 심장 질환 사망자 수가 일교차가 큰 3월에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 3월은 온도차가 10도이상 차이가 나는 계절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균형이 깨져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해 혈관 노화를 가속하 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일교차가 1도 늘어나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률이 3.8% 증가한다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혈관 노화에 좋은 식품은?

    혈관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삶은 유지하려면 꾸준한 운동과 변화된 식습관으로 혈관 건강을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오메가 3 오일의 경우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는데요 혈관 손상과 노화를 방지해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혈관 노화를 불러오는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관벽을 보호함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중성지방 수치 500이상인 환자들이 오메가 3을 섭취했을 때 체내 중성지방 수치가 20~40% 감소했다는 대한내과학회지의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5년간 오메가3를 꾸준하게 섭취했을 때 심혈관 질환 위험률이 25% 감소했다는 미국심장협회의 연구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호주심장협회의 연구결과에서는 사망률이 36% 감소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알티지 오메가 3에 주목하세요

    오메가 3 지방산을 섭취하면 혈관 손상과 노화를 방지하여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 지방산은 흔히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나 연어, 견과류 등 다양한 음식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차세대 오메가3인 알티지 오메가 3은 몸에 안 좋은 포화 지방이 없는 순도 높은 불포화 지방산만 있어 혈관 노화를 막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알티지 오메가3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장까지 이동한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오메가3는오메가 3은 위산에서 70%가 녹기 때문에 장까지 내려가 체내 흡수율이 낮은 반면 알티지 오메가 3은 90%가 장까지 내려가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반면 알티지 오메가3는 어류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어류나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루 500mg ~ 1,000mg 이하로 섭취하시고 과다 섭취는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수 있어 섭취 방법을 꼭 확인하고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통해 우리몸의 노화, 특히 혈관 노화를 미연에 방지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MBN 천기누설 22년 3월 5일 방영분을 시청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일부내용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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