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 사라지는 근육을 채우는 비법 공개건강.의료 2024. 3. 8. 11:50반응형
우리 몸의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근육이 사라지면 혈관질환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을 주게 됩니다.
소리 없이 다가와 우리 목숨을 위협하는 근육감소를 예방하고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근육과 혈관은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근육이 없는 사람은 신진대사를 통해서 소비하는 칼로리 양이 적을 수밖에 없고 섭취한 칼로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이 몸에 남으면 혈액에 지방으로 쌓이면서 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또한 근육은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기도 하고 우리 몸의 장기 조직 중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조직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고혈압의 발병률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혈관 속에 남아 있는 포도당 때문에 방뇨를 유발할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근육을 키우는 3대 원칙
동의보감에 "약보보다는 식보가 낫고, 식보보다는 행보가 낫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게 낫고 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는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하는 게 더 좋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운동입니다.
근육 생성에 필수인 운동 무작정 하는 것보다 제대로 알고 하면 근육 생성에 더 좋다고 합니다.
무조건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을 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럴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내 몸에 맞는 중량으로 정확한 동작을 반복적으로 해주는 게 훨씬 좋다고 합니다.
근력운동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도 같이 병행해 주면 운동효과는 더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물 마시기입니다.
근육을 채우려면 물을 마셔라!!! 근육의 구성성분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육에 있어서 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근육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고 근육생성도 안될 수밖에 없어 수분을 채우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10%가 줄면 생리 대사 불균형이 찾아오고 근육이 줄어들며, 20%가 줄어들면 사망 위험가지 높이게 된다고 합니다.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이미 우리 몸에 수분이 어느 정도 빠져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목마름 외 우리 몸에서 알려주는 물 부족 신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화장실 가는 횟수가 하루 3번 이하일 때
2. 입술이 마르고 각질이 자주 생길 때
3. 소변 색깔이 진해질 때
위와 같은 현상들이 우리 몸에 나타나기 시작하면 근육이 생성되지 않고 있다는 신호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근육생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하루 1리터 이상 꾸준히 마셔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고로쇠나무의 수액은 나무의 혈액과 다름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고로쇠 수액에는 수분은 물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미네랄은 근육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육세포가 자극을 받게 되면 신경 세포에 화학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근육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미네랄이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단백질입니다.
수분과 함께 우리 몸의 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 중 하나가 단백질입니다.
바로 근육이 만들어지는 재료이기도 한데요 아무리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한다고 해도 재료인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생성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60세 이상이 단백질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부족할 경우에는 노년기에 근감소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나에게 맞는 단백질을 꼭 섭취해서 근육감소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분리유청 단백질 섭취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원유에서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순수 단백질 추출물이 분리유청 단백질입니다.
섭취 시 부작용은 적고 흡수가 빨라 혈중 아미노산 농도를 단기간에 상승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섭취하면 근육 합성률이 더욱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소화 속도가 느리고 포만감을 높여주기도 한다는데요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억제해서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식전에 섭취했을 때 이러한 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섭취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면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하고 성인 남성은 하루 60g, 성인 여성은 5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근육 감소를 막고 생성시키는 3대 원칙을 잘 실천해서 건강한 노년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 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수분과 단백질을 섭취하여 근육 감소를 막고 새로운 근육을 생성시켜 근감소증으로부터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본 글은 MBN 천기누설 23년 3월 3일 근육감소증 관련 내용을 시청 후 작성하였으며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나 경험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일부 내용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나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건강.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은 염증 몸속 대청소로 건강한 봄 맞이하세요 (0) 2024.03.21 봄철 다이어트 당을 끊어야 성공합니다 (0) 2024.03.11 밥심보다는 효심? 밥상위 효소를 채워라 (0) 2024.03.07 기능성 위장 장애 뇌의 건강관리로 위장질환 예방하세요 (2) 2024.02.23 유령혈관 건강의 새로운 적, 몸속 혈관이 사라진다? (0)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