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염증 몸속 대청소로 건강한 봄 맞이하세요

 

우리 몸속에 있는 염증을 단순하게 여겨 방치하면 우리 몸을 돌아다니면서 장기 곳곳에 침투해 돌연사까지 부를 수 있다고 하는데 돌연사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 몸속의 염증을 청소해야 합니다.

 

오늘은 혈관염증 청소와 간 염증 청소, 그리고 관절 염증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와 생활습관 등을 알아보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혈관 염증(炎症) 청소

봄철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혈관에 무리가 가서 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혈관 염증 청소에 귀한 식재료가 있다고 하는데 용의 수염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꼬시래기입니다.

꼬시래기는 홍조류의 해초인데 본초강목에는 모습이 용의 수염을 닮았다고 하여 용수채(龍鬚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맛이 달고 성질은 차고 독이 없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때는 바닷속 잡초로 천대받기도 했었는데 최근에 그 효능이 알려지며 신분상승한 귀한 식재료로 변신하였습니다.

 

 

꼬시래기에 함유되어 있는 어떤 성분들이 혈관청소에 도움을 줄까요?

 

첫째로 칼슘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한 성분인데 칼슘은 혈관을 이완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도와 혈압을 낮추고 혈관 속 염증과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인데 폴리페놀은 체내 산화질소량을 증가시켜 혈관 청소를 도와 깨끗한 혈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섭취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며 본인의 식성이나 취향에 맞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단, 꼬시래기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장이 약한 사람은 섭취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 약 100g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간 염증(炎症) 청소

우리 몸의 간은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에 염증이 쌓여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돌연사를 부를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위험을 예방하면서 간을 상쾌하게 청소해 줄 귀한 대물 식재료가 있다는데 워낙 대물이라 10년 넘게 산신령의 비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도라지인데요 일반적인 도라지는 20cm 내외의 크기로 하나의 몸통에 여러 잔뿌리가 있지만 대물 도라지는 10년 이상 산의 좋은 기운을 받으며 귀하고 영험하게 자라온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도라지는 호흡기나 기관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도라지에는 플라티코딘 D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간의 염증을 막는 항염과 항궤양 효과가 뛰어나서 간암의 원인이 되는 간경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꼭 대물도라지가 아니더라도 일반도라지로 다양한 섭취 방법을 통해 청소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섭취 시 섭취 시 몸에 열을 내게 하는 도라지는 섭취 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하루 75g, 세 뿌리 이하로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관절 염증(炎症) 청소

겨울 동안 굳고 약해진 관절이 봄철 늘어난 활동량을 버티지 못해서 쉽게 삐걱거려 관절염을 일으키고 무릎에서 발생한 염증이 방치될 경우 혈액을 타고 염증 매개 물질이 이동하면서 전신 건강을 망치기도 하기 때문에 관절 염증청소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관절 염증 또한 방치할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만 큰 건강을 위협한다고 하는데 관절 염증 청소법을 제대로 알아보고 실천해서 관절 건강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번 닳은 연골은 자연적으로 재생이 어렵고 관절을 건강하게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절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을 직접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골의 35%를 차지하는 연골의 핵심 성분이 바로 콘드로이친입니다.

 

우리의 연골 내 콘드로이친은 나이가 들수록 구조가 변하거나 감소하며 연골 노화를 가속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40대에 들어서면서 절반이상이 감소하고 70대 이후로는 거의 소멸됩니다.

 

콘드로이친은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쿠션 역할을 하고 마찰력을 줄여서 연골의 마모 속도를 늦춰주는 관절 윤활제 역할도 합니다. 혈관이 없는 연골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콘드로이친은 하루 1,200mg 섭취가 적당하고 과다 섭취 시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리 몸속의 혈관, 간, 관절 염증을 깨끗하게 청소해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본 글은 MBN 천기누설 23년 3월 15일 몸속 염증 청소 관련 내용을 시청 후 작성하였으며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나 경험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일부 내용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나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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