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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과 장건강에 도움을주는 한방효소와 건강한 식재료건강.의료 2024. 4. 8. 12:52반응형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발견은 늘 세상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익숙한 식재료들도 자연환경과 조리 방법을 통해 재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식재료를 재발견하고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식재료는 바로 된장으로 만든 지레장입니다.
지레장은 묵은 김치의 국물과 메주를 활용해 만드는 것으로 메주에 풍부한 고초균은 혈관 속 지방인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유산균이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메주가루와 김치 국물로 만드는 지레장은 꽉 막힌 혈관을 깨끗하게 해서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레장은 이름 그대로 햇장을 담그기 전에 지레, 즉 미리 먹는 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레장은 지역이나 재료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맛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며 김치가 아니더라도 다른 재료를 활용해서 지레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식재료는 벚굴 입니다.
벚굴은 봄꽃이 활짝 핀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식재료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에서 찾을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섬진강 하구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기수역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지역이며 벚굴은 이 지역에서만 자란다고 합니다.
벚굴은 설이 지나면 잡기 시작해서 산란기를 앞둔 4월, 즉 벚꽃이 필 때 많이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벚굴이라고 부르기 도도 합니다.
일반굴보다 크기부터 남다른 벚굴은 영양이 풍부한 기수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크기도 크고 단맛과 짠맛이 섞여 있는 게 특징입니다.
또한 아연과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고 아르기닌 성분이 일반 굴에 비해 6배 정도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르기닌은 면역세포를 만드는 흉선의 기능을 향상시켜서 종양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암 수술 후 회복과 재발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벚굴을 생으로 섭취하면 설사나 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 찜이나 구이 등으로 익혀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한방약재입니다.
조선시대는 물론이고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건강을 위해 사용해 온 전통한방약재를 재발견해서 위장건강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게 있다고 합니다.
전통한방약재중 인삼과 가시오가피를 차로 끓여 물대신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인삼은 대표적인 약용식물로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가시오가피의 경우에는 세사민 성분이 항염증과 항고혈압 작용을 하고 아카토사이드 성분은 해독작용과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인삼과 가시오가피 모두 좋은 것을 채워 넣는 약재로서 상호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한방약재를 이용하여 효소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방효소는 만병통치약 이란 학명을 가진 전통 파낙스 식재료 4종의 혼합 발효 추출물로 일명 파낙스효소로 불리고 있습니다.
파낙스 효소를 섭취할 경우 효소의 근본적인 역할은 물론 각 재료의 효능인 염증과 비만 개선 효과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효소는 우리의 수명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대사 에너지의 원동력입니다.
하지만 체내에서 분비되는 효소는 그 양이 한정돼 있어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위와 장에서 소화효소가 부족할 경우 장내 균형이 무너지면서 유해균이 많아져 쉽게 살이 찌게 되고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몸속 부족한 효소는 꼭 섭취를 통한 보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과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방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차가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본 글은 MBN 천기누설 24년 4월 5일 식재료의 재발견 관련 내용을 시청 후 작성하였으며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나 경험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일부 내용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나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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