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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예방 회춘보다 뇌춘으로 늙어가는 뇌를 깨우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4. 3. 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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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잃고, 가족을 잃고, 나를 잃어버리는 고통, 치매

    뇌 청춘을 지켜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치매 예방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앙치매센터 통계자료에 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약 706만 중 추정치매환자가 약 70만으로 실제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을 정도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암이나 다른 질병보다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 치매라는 조사 결과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치매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치매가 발병했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치료와 생활 습관, 식습관 개선을 통해 더 이상의 악화를 막고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환자 본인의 노력과 의지도 중요하지만 환자 가족들의 도움을 통해 사람이나 사물 등을 잊어버리지 않게 지속적으로 인지시키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더불어 치매 악화나 진행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강황 속 풍부한 커큐민 성분이 뇌 호르몬 수치를 높여 뇌의 신경세포인 뉴런 성장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밭의 고기라고 불리는 대두에 함유되어 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대두의 핵심 성분은 두뇌 발달을 돕는 레시틴으로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지질 성분입니다.

    바로 이 레시틴의 주요 성분 중 하나가 포스파티딜세린이라고 합니다.

     

    이 포스파티딜세린은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생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한 성분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뇌의 포스파티딜세린의 양은 점점 줄어들고 생체막 지질 조성 및 점성이 변화돼 효소의 활성과 수송 메커니즘이 둔화되고 학습 및 기억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생체막의 인지질과 콜레스테롤의 비율을 정상화시켜 유동성 및 조성을 복원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300m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치매가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그에 맞는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을 통해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막고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어 행복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본 글은 MBN 천기누설 24년 2월 24일 방영분을 시청 후 작성하였으며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나 경험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일부 내용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나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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