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암 발병 확률 이것만 하면 90% 낮출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2. 20. 13:11
    반응형

     

    우리나라 사망원인 부동의 1위는 "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속의 "혹"만 미리 발견한다면 암에 걸릴 확률을 최대 90%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혹"은 흔이 말해 세포의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과다 증식이 일어난 세포의 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우리 몸속 어디에나 생길수 있고 언제든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암의 씨앗, 무려 120여 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우리 몸속에 생겨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이라고 다 암으로 발전하는게 아니기에 "암이 되는 혹"과 "암이 되지 않는 혹"이 있습니다.

    크기가 2cm가 넘으면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큰 "혹"이라고 합니다. 이런 "혹"은 무조건 떼어내어야 합니다.

     

     

    암의 씨앗 "혹"이 생기는 원인부터 "혹"이 만들어지는 걸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그만 씨앗이 생겨나 어느순간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는 "혹" 대한민국 사망률 1위 암의 씨앗 "혹" 실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에 실린 내용을 보면 대장내시경을 받은 우리나라 성인 3~4명 중 1명은 "혹"이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은 40세 이상 2,006명 중 용종이 발견된 603명에게 절제술을 시행)

     

     

    "혹"은 왜 생길까요?

    앞서 말했듯이 "혹"은 우리몸속에서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덩어리입니다.

    이런 "혹"은 크게는 양성과 악성종양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양성종양은 발생 부위에 국한되어 다른 조직으로 전이되지 않는 반면

    악성종양은 우리가 흔이 부르는 "암"이라는 종양입니다.

    이 악성종양은 주변의 조직을 파괴하여 장기 기능을 손상시키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전신으로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보통 건강검진을 통해 "혹"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간혹 이런 가설이 나돌기도 합니다.

    가설1. 건강검진을 너무 자주 받아도 몸속에 "혹"이 생긴다?

    가설 2. 엑스레이를 많이 찍으면 방사선 때문에 "혹"이 생긴다?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면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면 노출된 선량에 비례하여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 검사를 통해 방사선에 노출되는 양은 아주 적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내 몸속의 "혹"은 가족력이나 체질적인 문제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비만, 즉 체질량 지수가 놓을수록 몸에 "혹"이 많다고 합니다.

    체중이 늘면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서 장기의 점막 세포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혹"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습관에서도 "혹"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도 한다는데요

    바로 1시간 이상 오랜시간 앉아있는 경우입니다.

     

    오래 앉아있는것과 "혹"이 발생하는 것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하루 1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는경우 암발생 위험도가 약 66%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2시간 이상 늘어날때마다 대장암 발생위험이 8%, 자궁내막암 위험이 10% 증가한다고 합니다.

    장시간 앉아있다보면 에너지 소비가 감소되어 비만이 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전신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 염증이 몸속 "혹"을 생성하고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암 발병 가능성이 낮은 "혹"은 착한 "혹"일까?

    아닙니다.

    세상에 착한 "혹"이란 없습니다.

    암으로 변화지 않는다 하더라도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우리몸에 있는 "혹"은 다 "나쁜 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양성종양 일지라도 내 몸속의 장기 일부를 차지함으로써 장기 기능을 망가뜨릴 수도 있는데요 특히 자궁 근종은 크기가 커지면서 조기 폐경으로 건강 이상을 일으키고 뇌종양 역시 양성 종양 이어도 혹이 커지면서 뇌압이 상승하면 두통과 시각장애, 청각, 언어장애, 운동감각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성종양 이라도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 몸속의 "혹"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혹"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수술이나 의학적인 치료를 통한 통한 악성종양 제거와 건강관리를 통한 양성종양 추적관리가 최선의 관리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성종양은 드물긴 하나 건강관리를 꾸준하게 하면 없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 대장, 갑상샘, 유방 등에 생기는 "혹"은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통해 "혹"의 생성을 예방하고 관리할수 있다고 합니다.

     

     

    식단관리를 통한 "혹" 발생 억제

    건강식재료 "케일"은 즙이나 쌈밥 등 여러요리에 활용되며 건강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몸속 "혹" 생성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케일"에 있는 3가지 성분이 몸속 "혹" 생성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성분은 클로로필과 파이톨 성분인데 몸속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 "혹" 생성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성분은 칼슘인데 우리 몸속에 칼슘이 부족하면 혈액과 체액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고 호르몬 분비가 망가져 종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성분은 인돌 3 카비놀 성분인데 우리 몸속에 있는 종약 억제 인자라는 단백질이 존재하는데 인돌 3 카비놀 성분이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종양 발생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 외 암세포 분자를 변형시키는 능력이 있어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자료도 있습니다.

     

    반면 "케일"의 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쓴맛을 내며 속 쓰림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5장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보통 쌈이나 즙, 주스로 먹는 "케일" 섭취할때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가 있습니다.

     

    "케일"과 조합이 좋은 식재료중 "양배추"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는데요

    "양배추"에는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와 더불어 항암, 항염 및 해독 효과를 가지고 있는 디인돌리메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케일"이 가지고 있는 인돌3카비놀 성분과 디인돌리메탄 성분이 만나면 서로 흡수율을 높여주고 악성종양인 암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을 낮춰주기 때문에 "케일"과 "양배추"는 좋은 궁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일"과 "양파"를 함께 섭취했을때도 "양파"에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중 쿼세틴 성분이 악성 종양 증식 억제를 도와준다는데요 "케일"의 클로로필 성분과 "양파"의 퀘세틴 성분을 함께 섭취하면 종양의 증식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 및 관리를 통하여 우리 몸속에 "혹"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리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MBN 천기누설 22년 3월 5일 방영분을 시청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일부내용은 사람마다 나타나는 효과가 다르기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